[無腦]무뇌/지름신

[지름]책도장 샀어요

우에로그 2006. 3. 9. 21:36
책에다가 대충 대충 이름만 썼었는데...
우연히 발견한 책 도장에 순간 지름신이 발동해서 질렀습니다.
25000원이라는 고가지만... 받아보니, 괜찮은 것 같습니다.
깔끔한 단풍나무에 주문제작, 게다가 실제로 굉장히 이쁩니다.


옆에 문구도 주문해서 새길 수 있습니다. 전 Only do what only you can do 로 했다죠

스템프 고무와 누르는 힘을 분산시켜서 깔끔하게 스탬핑이 가능하게 해주는 쿠션 패드


일단 찍어 보았습니다.
흠... 괜찮은 것 같아요~


전공서적에도 도장을 쿡!
(사실 최근 전공서적 외에는 산 책이 없어서... 어서 좋은 책 있으면 사서 내꺼! 하고 도장찍고 싶네요)

옆에 문구를 새길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선물로도 충분히 활용가능한 아이템입니다.
(슈슈 다리미는 지르고 후회했지만... 이 책 도장은 만족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