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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름신강림5

[지름]다이모 큐티콘 원래는 2달전 쯤에 올려야 하는건데...지금 올리네요. 역시 한달동안 블로그 막힌게 타격이 크긴 큰듯... 이번 지름 포스팅은 다이모 큐티콘입니다. (2달 지난 지금에 와서는 정말 쓸데없이 잘 지른다 라는 생각이에요.ㅠ) 음...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, 접착테이프에 글자를 새겨주는 기계입니다. 이곳 저곳 자신의 물건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서 붙여 놓을 수 있죠~^^* 그런데.... 생각보다 잘 안 쓰게 되어서 지금은 구석에 쳐 박혀있답니다.ㅡ.ㅡ/ (언젠간 쓰겠죠.ㅎㅎ) 노트북에 붙이고, 다이어리에 붙이고, 몇개 물건에 붙이고 나니 붙일 곳이 없더라구요. 책에 일일히 붙이자니, 이미 이전에 지른 책도장(지름포스팅 참조)님이 다 찍어 놓은 상태라 필요가 없고.ㅠ 그렇다면 이 큐티콘을 잘 쓰는 방안은?.. 2006. 8. 6.
[지름]Macally ice STATION(거북이 목 방지) 우에 블로그의 태그 항목을 보시면 지름신 강림이 큰 글씨로 강림하신(?) 것을 볼 수있다. 대부분의 포스팅이 지름 항목인것인가... 그만큼 나의 삶은 빈곤해져가는데... 어쨌든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름 포스팅이다. 이번에 지른 것은 Macally의 ice station 이다. Macally(http://www.macally.com) 라는 회사는 컴퓨터 및 노트북.등의 각종 악세사리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로, 특유의 화이트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린 회사이다. 국내에서 꽤 인기를 끌었던 macally의 ice KEY 키보드 음...어쨌든 위 사진의 ice KEY를 지른 것은 아니다. turtle neck syndrome 을 아는가? 눈 높이보다 낮은 위치의 물체를 장시간 내려다보는 경우, 사람의 .. 2006. 3. 21.
[지름]임수정 헤드폰(Sennheiser PX-200) Sennheiser PX-200 질렀습니다. 워낙 유명한 헤드폰이라, 더 이상 사족이 필요가 없을 정도죠. (네이버 헤드폰 검색하면 인기순위 1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...) 그동안 쓴 이어폰이라 봤자, 새마을호에서 파는 이어폰, Sony가 아닌 Soya 이어폰, 어딘지 알 수 없는 5000원 짜리 헤드폰, 그나마 최근 Sennheiser MX-400(그것도 벌크)를 사용 중인 걸 감안하면, PX-200 정도면 완전 제대로 질렀다는 표현이 맞을 듯... 요즘 이상하게 헤드폰을 쓰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... PX-200을 학교에서 공동구매로 싸게 팔길래 바로 질렀습니다.(46,000원~) :: Sennheiser PX-200 :: [ Specifications ] - Color : Black and da.. 2006. 3. 17.
[지름]책도장 샀어요 책에다가 대충 대충 이름만 썼었는데... 우연히 발견한 책 도장에 순간 지름신이 발동해서 질렀습니다. 25000원이라는 고가지만... 받아보니, 괜찮은 것 같습니다. 깔끔한 단풍나무에 주문제작, 게다가 실제로 굉장히 이쁩니다. 옆에 문구도 주문해서 새길 수 있습니다. 전 Only do what only you can do 로 했다죠 스템프 고무와 누르는 힘을 분산시켜서 깔끔하게 스탬핑이 가능하게 해주는 쿠션 패드 일단 찍어 보았습니다. 흠... 괜찮은 것 같아요~ 전공서적에도 도장을 쿡! (사실 최근 전공서적 외에는 산 책이 없어서... 어서 좋은 책 있으면 사서 내꺼! 하고 도장찍고 싶네요) 옆에 문구를 새길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선물로도 충분히 활용가능한 아이템입니다. (슈슈 다리미는 지르고 후회.. 2006. 3. 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