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류 전체보기76 23년 첫 캠핑 23년 1번째 캠핑 2일차. 겨울 캠핑이라 걱정했는데 낮에는 따뜻해서 봄 날씨. 밤에는 팬히터로 충분히 따뜻하게 지낼수 있었다. 매년 이때 쯤 캠핑을 시작하면 될듯? 술은 제임슨 하이볼에서 이번에 산토리 하이볼로 바꾸었는데 만족. 숯불 꼬치도 먹을만 했고, 불멍과 함께하는 마시멜로우와 고구마도 굳. #23년캠핑시작 #산토리가쿠빈 #아우어캄푸스캠핑장 #가족캠핑 #숯불꼬치구이 #오뎅탕 #하이볼 2023. 3. 21. 나의 무기 (FILCO Majestouch Non-click, MOD-014, MOH-012) 이번 지름신은 나의 무기이다. 그것은 바로 키보드. S/W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에겐 키보드가 무기나 다름 없다. 하루종일 키보드에 손을 올려 놓고 일하는 나는 + 1 코딩 속도 상승 -5 손목 피로도 감소 +2 지름신의 가호 등의 옵션을 가진 새로운 키보드를 꿈꾸었고, 카르페xx 라는 원어데이 쇼핑몰에 의해서 지름신이 강림하게 된다. FILCO Majestouch Non-click 앞으로 이 직종에서 일을 하는 한 계속 함께 할 나의 무기. (고장나기 전까지는...) 좋은 무기가 주어진 만큼 열심히 일하자~ (바람직한 일꾼의 자세) 그리고 이전에 질러놓은 물품이지만... -5 손목피로도 의 옵션을 가진 마우스 손목 보호대 (일명 아기볼살 손목 보호대, MOH-014) 고작 마우스 손목 보호대이지만, 가.. 2009. 9. 20. Canon 450D & 렌즈 3총사(삼식이, 여친렌즈, 10-22) 나의 첫 번째 디카는... 캐논의 S40 이라는 모델이다. 당시 중고로 69만원에 구입했다. (신품 구입가는 80만원 중반을 넘었을 듯...) 2001년 가을 신제품으로 400만 화소에 광학 3배줌. 그리고 다양한 수동기능을 가진 괜찮은 디카였다. 휴대성과 수동기능 둘 다 만족하는 디카로 2001~2003년까지 나와 함께 해온 디카이다. 그렇게 잘 사용해 오다가 군대가기전에 중고로 팔게 되었다. 그리고 군대 전역이후 디카를 구입하기로 했다. 처음에는 다양한 수동 기능을 가진 디카를 물색하다가, 최종 결론은 그냥 잘 찍히는 고감도 똑딱이로 골랐다. 두 번째 디카 후지 캐논 F10 2005년 가을 출시 출시된지 4년 가까이 되는 지금 봐도 이 녀석은 명기이다. 630만 화소 / 후지의 독자적인 5세대 수퍼 .. 2009. 8. 9. 나의 일 / BD-Player (3600, 4600) 요즘 들어 글이 많이 뜸해졌다. 원래도 그리 포스팅을 하는 편이 아니었지만... 회사 일이 그리 바쁜 것은 아닌데, 이상하게 귀찮아져서-.-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적어본다. 요즘 무슨 일 해? 직장인들은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한다. 물론 월급받는 회사원들에게 특별한 대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. (매일 야근하고 똑같은 생활의 연속일 뿐... 그러다가 월급날은 신나는 정도?) 그러나 하루의 절반 이상을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하면서 보내는지... 그것을 알게된 것 만으로 그 사람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게 된 느낌이랄까... 어쨌든 내가 하는 일은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S/W 부분이다. 그 중에서도 CDDA와 MP3 그리고 업데이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. 그리고 전 모델의 자동 .. 2009. 7. 2. 이전 1 2 3 4 ··· 19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