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ennheiser PX-200 질렀습니다.
워낙 유명한 헤드폰이라, 더 이상 사족이 필요가 없을 정도죠.
(네이버 헤드폰 검색하면 인기순위 1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...)
그동안 쓴 이어폰이라 봤자, 새마을호에서 파는 이어폰, Sony가 아닌 Soya 이어폰, 어딘지 알 수 없는 5000원 짜리 헤드폰, 그나마 최근 Sennheiser MX-400(그것도 벌크)를 사용 중인 걸 감안하면, PX-200 정도면 완전 제대로 질렀다는 표현이 맞을 듯...
요즘 이상하게 헤드폰을 쓰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...
PX-200을 학교에서 공동구매로 싸게 팔길래 바로 질렀습니다.(46,000원~)
:: Sennheiser PX-200 ::
[ Specifications ]
- Color : Black and dark silver
- Frequency Response : 10 ~ 21,000 Hz
- Transducer Principle : Dynamic, Closed
- Impedance : 32Ω
- Max. SPL : 115 dB
- Ear coupling : Supra-aural
- Weight : approx 60g
- Connector : 3.5mm stereo jack
- Cable : 1.4m OFC copper cable
앗...무려 임수정님이 사용하고 계신 헤드폰이라니...
(사실 영화 ing 에서 협찬해서 잠깐 쓴 것인데... 어느새 PX-200은 임수정 헤드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. LMX-MH40 도 임수정 헤드폰으로 언급되는 듯...)
어쨌든 임수정 헤드폰이라는 이유 하나로...
(사실 좋다는 말도 많았고 말이지...오죽하면 인기순위 1위겠어...)
K26P는 물 건너 가고 바로 PX-200을 질렀다.
대략 청음 결과는...
음...
잘 모르겠어. 좋은건가?
일단 공간감이 있다.(기존에 쓰던 것이 워낙 저가형이라서 확 튈 정도로...)
그리고 음역대도 꽤 풍부했다.(기존에 듣던 노래에 이런 소리가 있었나 할 정도로 세세한 소리까지 들리는게 신기했다.)
이거...
멋지다!!!
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어..일까나...
게다가 앞의 임수정님의 착용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, 꽤 작아서 밖에서 쓰기에도 좋다.
확실히 K26P를 샀다면 귀의 압박을 느꼈을지도... 일단 귀가 편해서 원츄~!!
(물론 난 놋북유저라서 밖에서 못 쓰고 다니지만, PX-200 때문에 MP3를 질러 버릴까 생각중...)
그동안 1만원 이하의 저가형 유닛을 듣다가, PX-200으로 음악을 듣고 감동해버렸습니다.
(아직 에이징이 안 된 상태임을 감안...)
이러다가 서서히 비싼거 사는거 아냐? 지름신의 강림을 막을 대책을 세워봅시다.
워낙 유명한 헤드폰이라, 더 이상 사족이 필요가 없을 정도죠.
(네이버 헤드폰 검색하면 인기순위 1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...)
그동안 쓴 이어폰이라 봤자, 새마을호에서 파는 이어폰, Sony가 아닌 Soya 이어폰, 어딘지 알 수 없는 5000원 짜리 헤드폰, 그나마 최근 Sennheiser MX-400(그것도 벌크)를 사용 중인 걸 감안하면, PX-200 정도면 완전 제대로 질렀다는 표현이 맞을 듯...
요즘 이상하게 헤드폰을 쓰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...
PX-200을 학교에서 공동구매로 싸게 팔길래 바로 질렀습니다.(46,000원~)
[ Specifications ]
- Color : Black and dark silver
- Frequency Response : 10 ~ 21,000 Hz
- Transducer Principle : Dynamic, Closed
- Impedance : 32Ω
- Max. SPL : 115 dB
- Ear coupling : Supra-aural
- Weight : approx 60g
- Connector : 3.5mm stereo jack
- Cable : 1.4m OFC copper cable
[ 특징 ]
- 적응력이 있는 방지재 감쇠 (특허출원중)
- 강력하며 효과적인 베이스용 베이스튜브
- 3.5밀리의 스테레오 잭을 가진 1.4미터의 케블라섬유 강화 OFC 구리케이블
솔직히, PX-200 정도면 그동안 써온 헤드폰에 비해서는 비싼 가격이었기에 꽤 고민했습니다.
어차피 좋고 안 좋고 구별도 못하는 귀를 가진 내 몸!(my body~my ear~)
게다가 고음질의 CD플레이어도 없고, 하다못해 MP3도 없는데...
놋북에서 음악을 들을 목적으로 비싼 건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가 아닌가....
하지만... 이것 저것 헤드폰을 검색하다 보니, 눈이 올라가서, 이왕이면 좋은 걸 사야지가 되어버렸다는...
(결론은 지름신 강림~)
최종적으로 K26P 와 PX-200 이 남았는데...K26P가 더 끌렸습니다.
착용감은 px-200 보다 약하지만, 2002년 말에 나온 PX-200보다 그나마 최신(2005년) 헤드폰이고, 1만원이나 가격이 저렴한데다가, 몇몇 커뮤니티에서 PX-200과 어느 것이 더 좋다. 안좋다. 비교가 되고 있는 헤드폰입니다.
K26P를 사자!!!!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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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 결정을 순식간에 바꾸어 버린 사진을 발견!!!
(사실 영화 ing 에서 협찬해서 잠깐 쓴 것인데... 어느새 PX-200은 임수정 헤드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. LMX-MH40 도 임수정 헤드폰으로 언급되는 듯...)
어쨌든 임수정 헤드폰이라는 이유 하나로...
(사실 좋다는 말도 많았고 말이지...오죽하면 인기순위 1위겠어...)
K26P는 물 건너 가고 바로 PX-200을 질렀다.
대략 청음 결과는...
음...
잘 모르겠어. 좋은건가?
일단 공간감이 있다.(기존에 쓰던 것이 워낙 저가형이라서 확 튈 정도로...)
그리고 음역대도 꽤 풍부했다.(기존에 듣던 노래에 이런 소리가 있었나 할 정도로 세세한 소리까지 들리는게 신기했다.)
이거...
멋지다!!!
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어..일까나...
게다가 앞의 임수정
확실히 K26P를 샀다면 귀의 압박을 느꼈을지도... 일단 귀가 편해서 원츄~!!
(물론 난 놋북유저라서 밖에서 못 쓰고 다니지만, PX-200 때문에 MP3를 질러 버릴까 생각중...)
그동안 1만원 이하의 저가형 유닛을 듣다가, PX-200으로 음악을 듣고 감동해버렸습니다.
(아직 에이징이 안 된 상태임을 감안...)
이러다가 서서히 비싼거 사는거 아냐? 지름신의 강림을 막을 대책을 세워봅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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